2021.05.12 18:31
[M 오토데일리 차진재기자] 독일 폭스바겐이 자사의 베스트셀링 SUV인 티구안 올스페이스 부분 변경(F/L) 모델을 선보였다.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2017년 출시 이후 전세계에서 150만 대 이상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끈 모델이다.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외관이 기존보다 날렵해졌고 디지털 콕핏 등으로 실내가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.특히 폭스바겐 특유의 탄탄한 주행 성능과 안전성, 경제성을 바탕으로 첨단 운전지원 기능이 대거 탑재돼 더 큰 기대를 사고 있다. 전면부는 새로운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고, 티